연세법학회 회원 여러분께,

오늘 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공지를 받았습니다.

그동안 우리 학회가 염원해 오던 일이 이루어졌음을 알리는 기쁜 소식입니다.

우리 학회지 「연세법학」이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되었습니다.

그동안 이를 위해서 여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및 참여를 바탕으로 역대 회장님과 그 집행부가 열심히 준비하여 이루어 낸 성과입니다. 이것은 우리 학회의 발전을 위해 꼭 올라가야 할 산봉우리인데 이제 그 첫 번째 봉우리를 넘어선 것입니다. 이제 두 번째 봉우리를 향해 나갈 것입니다.

그리하여 본 집행부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회원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2년 후에는 “등재지”선정이라는 두 번째 봉우리를 완등했다는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열심을 다하여 준비하겠습니다.

염원해 왔던 좋은 소식을 회원 여러분께 전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, 그 동안 수고하셨던 역대 회장님 및 그 집행부 그리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

회장 김상훈 및 집행부

배상